지금 내 테이블에서 나와 같은 순대국밥을 쳐묵하던 여자가 상에 있던 것들을 옆으로 쫙~~밀더니...
노트북을 꺼내고서는 채팅을 한다.
깍두기 씹는 것도 조심스러워진다.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바로 옆이라 찍지 못하는거 이해하기 바람.
ㅡ..ㅡ
노트북을 꺼내고서는 채팅을 한다.
깍두기 씹는 것도 조심스러워진다.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바로 옆이라 찍지 못하는거 이해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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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집이 커피쇼..ㅂ..????
by 나미 posted Aug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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