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전남과의 '호남더비' 승리를 바탕으로 클래식 순위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4월 26일 이후 99일만의 1위 탈환이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달라질 것"이라던 최강희 전북 감독의 전망대로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발판삼아 전북이 상승 기류에 제대로 올라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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