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아스는 배신자도 도망자도 아니다” 측근 생생 증언 http://me2.do/F1AT6Niv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측근이 누군지는 모르겠다만.. ㅎㅎ
사실이라면... 감독대행을 약속 받았던 박창현 코치가 정말 서운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9년의 업적에 일조했는데 감독대행이라는 자리라도 18개월 동안 하게 된다면 좋았을 건데..
모양새는 최강희 감독 없는 전북처럼 됐을거 같긴 하다만...
그리고 원래 감독대행을 박창현 코치에게 약속했었기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레모스가 그래서 더 광속같이 잘렸는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