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이 뛰고 있는 태국 프리미어리그. 김형범의 소속팀 부리람의 공격수 카멜로 곤살레스는 지난달 30일 라차부리FC와 경기에서 항의를 하다 퇴장당했다. 옐로 카드 두 장을 연달아 받고 나왔다. 분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 카멜로는 운동장에 있던 물병을 걷어찼다. 태국축구협회는 카멜로가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며 전 경기 출장 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 징계 때문에 태국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올시즌 가마 감독을 영입한 부리람은 최근 14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6경기가 남은 현재 부리람은 17승 8무 3패 승점 59로 2위 촌부리(승점 55)의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 코치로 있던 가마 감독은 카멜로를 중용했고, 제몫을 톡톡하게 해줬다. 이에 1위 팀 죽이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태국축구협회 홈페이지는 부리람 팬들이 성토하는 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SNS를 통해 카멜로의 구명활동까지 하는 중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41117
올시즌 가마 감독을 영입한 부리람은 최근 14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6경기가 남은 현재 부리람은 17승 8무 3패 승점 59로 2위 촌부리(승점 55)의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 코치로 있던 가마 감독은 카멜로를 중용했고, 제몫을 톡톡하게 해줬다. 이에 1위 팀 죽이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태국축구협회 홈페이지는 부리람 팬들이 성토하는 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SNS를 통해 카멜로의 구명활동까지 하는 중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41117
3승8무3패인 팀 맡아서 14연승이라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