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동국 부상 회복 속도도 남달라" 출격예고
이동국이 훈련을 재개했다.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다. 이동국은 6일 열린 수원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발목을 다쳤다. 염좌였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걷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의료진은 일주일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동국의 회복 속도가 놀랄정도로 빨랐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경기후 회복하는 것도 남다르게 빠른데, 의료진이 부상 회복도 남보다 더 빠르다고 했다. 러닝훈련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축구화를 신고 훈련에 합류하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814n04616
올해 계란한판 된 나도 작은 상처 하나 나도 아무는 데 시간 좀 걸리는데, 이 횽은 대체....
'이동국은 회복할거야. 안그러면 세틱기에 돌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