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품은 김성환

by roadcat posted Feb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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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재기 노리는 K리거] 김성환 “재활 공들여준 울산 성적으로 갚아야죠”

스포츠동아 입력 2013.02.23 07:12 | 수정 2013.02.23 07:15


○결혼식 전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김성환은 작년 12월9일 피앙세 김소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울적한 기분을 털어낼 수가 없었다. 전날 받은 전화 한통이 마음에 걸렸다. 김성환은 "결혼 전날 신태용 감독님의 경질 소식을 들었다. 때마침 감독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더라. 시작과 끝을 같이 했는데…"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0223071210061&p=sportsdonga




이 사건으로 인해 독기를 품기 시작한듯 ㄷㄷㄷ

3-4월 컴백이라 함.. 김성환 또 두번 만나겠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