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이란 대표팀의 수석코치로 카를로스 퀘이로스 감독을 보좌했던 빙가다 감독은 현재 이란 올림픽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그 연장 선상에서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란 23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한국을 찾게 됐다.
한편 빙가다 감독은 지난 18일 20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면 본격 출항을 알렸다. 전원 국내파로만 소집했을 뿐 23세 나이제한에 상관없이 3명을 뽑을 수 있는 와일드카드는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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