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질것 같아서 말이지...
내가 경기날짜도 까먹고 레플도 못입고 출근하고 말이야 ㅎㅎ
원정에서 점수 안준게 다행이지만....
몸이 달아오른 황감독이 어떤 카드를 꺼낼지 궁금하다.
만에하나 최악의 상황이 터져서 하위스플릿으로 가더라도 그건 그때 생각하고
(정규시즌 꽤 남았고 하위스플릿 가더라도 5경기 남았자나 아직)
아챔 위주로 돌릴 듯... 누구라도 예상하고있겠지만
결과적으론 한 2~3주 동안 리그 경기력은 똥망일꺼야...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을 볼껴....
아챔이 끝나지 않는이상 리그 경기력은 떨어질꺼다...
설마 이 상황을 황선홍이 타개하면.....
스틸야드에 황선홍동상이라도 세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