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뒷마당] 잠적 네팔선수 행방 묘연… 축구협회 곤혹
일간스포츠
입력 03.09.29 12:34
28일 새벽 5시반께 숙소인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을 빠져나간 네팔선수 3명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 네팔 축구협회에서 꼭 찾아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경찰에까지 신고했고 관리 책임자인 이영우 대한축구협회 국제부 과장도 여기저기 탐문을 하고 있지만 아직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이 과장의 추측으로는 이미 한국에 오기전 철저한 준비를 한 흔적이 보인다는 것. 네팔 축구협회도 이번 원정 경기에 큰 신경을 썼다. 출전 선수 엔트리가 22명인데 18명으로 줄이고 대신 임원을 12명으로 늘려 선수들을 밀착 감시해왔다. 임원들은 하루 종일 호텔 로비에서 교대로 불침번을 서며 자국 선수들의 출입을 체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030929123415074
당시 내 기억으론 못 찾았던 걸로.....
일간스포츠
입력 03.09.29 12:34
28일 새벽 5시반께 숙소인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을 빠져나간 네팔선수 3명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 네팔 축구협회에서 꼭 찾아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경찰에까지 신고했고 관리 책임자인 이영우 대한축구협회 국제부 과장도 여기저기 탐문을 하고 있지만 아직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이 과장의 추측으로는 이미 한국에 오기전 철저한 준비를 한 흔적이 보인다는 것. 네팔 축구협회도 이번 원정 경기에 큰 신경을 썼다. 출전 선수 엔트리가 22명인데 18명으로 줄이고 대신 임원을 12명으로 늘려 선수들을 밀착 감시해왔다. 임원들은 하루 종일 호텔 로비에서 교대로 불침번을 서며 자국 선수들의 출입을 체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030929123415074
당시 내 기억으론 못 찾았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