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직관가서 탈곡기에 탈탈 털고 돌아온 우르산빠다.
호랑이는 곶감을 무서워 한다던데........
잘 만 쳐먹더라....ㅋㅋ
그나저나...가상의 20인 명단에서 빠진 고창현이가....
왜 또 살아나냐? ㅋㅋ 불사조다..
방출될라 하면 살아나고 방출 분위기에 또 살아난다.
오늘 양동현이가 왜 안나왔나 모르겠다. 언론에서 그리 띄우더만....양동현은 서브에도 없더라.
박항서감독이 양동현과 김신욱을 막기 위해 수비진을 세웠는데 그걸 울산의 영웅 조민국 감독이 역공한듯......그걸 고창현과 따르따에게 당한 것 같더라.
담주 동해안 더비는.......시벌.....분위기가 다르기에......
그냥.....포기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