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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상윤 감독대행 "연패 탈출한 것 긍정적"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01237

이상윤 감독대행은 경기를 마친 후 "다른팀들도 연패에 빠져 힘든 상황의 팀이 많은데 귀중한 1점을 획득했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아쉬운점이 있지만 연패를 끊은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서 측면 공격을 이끈 김태환에 대해선 "김태환의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상대 수비수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재능이다. 윙포워드로 성남 공격을 이끌어갈 선수다. 조금더 세련된 플레이로 김태환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 공격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한 박진포의 활약을 묻는 질문에는 "시스템상으로 원정경기라 부담이 있었다. 지금 있는 자원으로 팀을 이끌어야 한다. 상황상황에 따라 멀티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전반전에는 박진포가 자신의 역할을 잘했다"며 "우리가 득점한 이후 실점하게 되는 것은 전체적인 원인이다. 따라오는 팀이 강하게 압박하는 것을 이겨내지 못했다. 이런 경기를 통해 박진포는 성장할 것이다. 수준도 높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수비수 임채민의 대표팀 발탁을 시사했던 이상윤 감독대행은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단 기술위원회가 있어 선수를 평가하고 그 선수의 잠재력을 볼 것"이라며 "임채민이 가진 능력이 좋다. 냉정함을 찾는다면 한국의 중앙 수비수로 큰 획을 그을 선수다. 냉정함이 좀 더 필요하다. 수비수는 열번 잘하다가 한번 실수하면 패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냉정함을 가지면 큰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우형 감독 “선수들이 경기를 잘 이끌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25006&date=20140824&page=1

이우형 감독 역시 “오늘 경기는 준비한 대로 잘 진행됐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홈 팬들에서 보여준 투쟁력을 고맙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안양은 대전에 2연패를 당했고, 총 7실점을 허용하며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달랐다. 대전의 장점인 속공 전개를 막기 위해 선수들간 공간을 좁히며 약속된 압박 수비로 중원 장악에 성공했다. 또한 조성준과 박성진을 중심으로 한 빠른 측면 공격을 통해 대전 수비를 흔든 것도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재웅의 동점골 이후 후반 막판 결정적인 기회를 3차례 잡았으나, 마지막 세밀함 부족이 골로 연결되지 못한 것이다. 

이우형 감독은 “동점골 이후 분위기가 우리 쪽으로 흘렀는데, 마지막 3차례 득점을 살리지 못한 부분은 아쉬웠다. 그럼에도 선수들을 탓하거나 절대 부진했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며 “그래도 이전 경기들보다 슈팅 개수가 많았다. 팀에 득점력이 좋은 선수는 부족하지만, 연습을 통해 득점력을 끌어올릴 것이다”고 희망을 이야기 했다. 

안양은 이번 무승부로 다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당초 대구, 강원, 광주, 안산 등 강팀들이 상위권 도약을 예상했으나 안양은 꾸준한 승점 관리로 2위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올 시즌 가장 큰 목표인 4위 내 입성도 꿈만은 아니다.

이우형 감독은 “큰 기복 없이 잘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좋은 경기력, 전술적 움직임, 투쟁력을 유지한다면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상위권 유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정원 감독 “많은 문제점, 점검이 필요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78018&date=20140824&page=1

서정원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선수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힘든 경기를 했다. 다음 경남 FC전까지 1주일 동안 많은 걸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우리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좀 더 집중을 해야 한다. 선수들의 정신 자세도 손을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서정원 감독은 현재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이 뛰어오르겠다고 했다. 그는 “어제 전북과 포항이 못 이겼기 때문에 오늘 간극을 좁혀야 했다. 그렇게 못해 아쉽다. 그러나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아있다. 준비를 잘 해서 위의 두 팀을 쫓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봉길 인천 감독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 다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54&article_id=0000000669&date=20140824&page=3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오늘 팬들에게 꼭 승리를 안겨드리고 싶었지만 마무리 부족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면서 "전체적으로 선수들 제주라는 강팀을 맞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서울전에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는 경기를 했다. 오늘은 수비는 상당히 잘 됐다고 생각하는데 득점이 안 나온 것은 생각할수록 아쉽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극복해야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3연승의 기쁨도 잠시 지난 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충격의 1-5 대패를 기록하며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은 인천으로서는 다시금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번 제주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홈경기였기에 더더욱 말이다.

승리를 위해 김봉길 감독은 진성욱을 선발로 내세우는 등 시작부터 전면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제주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다. 그러나 포기하지는 않았다. 인천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끝내 승부의 추를 기울이지는 못했다. 결국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이날 무승부로 인천은 최근 대 제주전 10경기 연속 무승(6무 4패, 10/07/24 이후) 징크스와 최근 대 제주전 홈 11경기 연속 무승(8무 3패, 06/04/02 이후)의 지독한 제주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대로 최근 홈 연속 무패 기록은 5경기(2승 3무)로 늘렸다.

김 감독은 지독히 제주전 무승 징크스가 이어지는 데 대해서 "제주같은 팀은 공수 균형이 탄탄한 팀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그 균형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이번에 징크스를 깨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깨보겠다"며 주먹을 불끈 지어보였다.

이어 5경기 연속골 기록 달성에 실패한 진성욱에 대해서는 "오늘 득점을 못했지만 전방에서 알렉스, 오반석 등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과 충분히 잘 싸워줬다"면서 "진성욱은 아직 발전해나가는 선수다. 비록 5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지만 다음 경기에는 더 큰 자신감을 지닐 것 같다"고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감독은 "리그를 치르다보면 고비는 오는 법이다. 한 번 더 분위기를 탈 수 있게끔 분위기를 잘 만들어 보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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