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사기혐의로 경찰 조사
노씨는 2012년 12월 아마추어 축구선수의 아버지 A(53)씨에게 "일본 프로축구팀에 입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14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이런 첩보를 입수하고 노씨를 불러 조사했다. 또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노씨는 경찰조사에서 A씨에게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대가성이 없는 돈이고 프로 축구팀 관계자들과 만날 때 경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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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0년대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지낸 노씨는 뛰어난 솜씨로 일본 J리그에서도 활동해 왔다. 2000년대 초 국내로 이적해 한 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25&article_id=0002356177&date=20140828&page=1
노테우스 맞네 =_=
아니... 개축계에서 지위도 있고 거 알만한 사람이 이러면 뭐에 쓰는 거냐...
@부산빠냥꾼 횽.. 설마가 사람 잡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