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부터 축구계의 트렌드가 됬고 당연시되는 분위기이다. 최근에 어느 병X같은 교수가 대구전용구장 리모델링 하는데 태클
걸어서 잠깐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그냥 있는거 활용하면 안되나? 전용구장이 클럽에게 새로운 옵션을 줄 수 있는 부분이지 클럽
에게 만병통치약을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종합경기장에서 축구를 관람하는건 불편하지 그렇다고 해서 멀쩡한 경기장 내비
두고 또 새로운 구장 건설하는 건 그냥 돈지랄 밖에 안보여 전용구장에서 경기를 한다고 관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건 아니
자나 잠시 개장빨로 만원관중이루다가 몇경기 지나면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자나. 중요한건 구장이 아니라 경기력이고 해당 연고
지 시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구장에 찾아오는 거지 전용구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관중이 꽉찰거라는 생각은 좀...
근데 대구는 리모델링에 200억 때려박는것 보다 그냥 시민운동장 철거하고 새로 200억짜리 구장 건설하는게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