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윤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소집하기 전에 인천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다. 무엇보다 하위 팀인 부산을 상대로 하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라면서 “오늘 꼭 이겨서 숨 막히는 강등권 탈출 싸움에서 한 발 앞서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감독님께서 최근 몇 경기 동안 공격 포인트가 없었으니 분발하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득점에 대해 조금 더 욕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조금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집중해서 반드시 골을 넣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상윤에게 또 다른 자극제가 있으니 바로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윤일록(FC서울·22)의 최근 맹활약 소식이다. 윤일록은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며 서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에 대해 문상윤은 “(윤)일록이가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나에게 큰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전에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나도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마음뿐이다”고 밝히며 자존심 싸움에서 뒤처지지 않게끔 단단히 벼르고 있음을 내비쳤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681
솔직히 지금 폼으로는 윤일록보다는 문상윤이지...
윤일록이 경남 시절로 돌아가면 모를까
이어 그는 “감독님께서 최근 몇 경기 동안 공격 포인트가 없었으니 분발하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득점에 대해 조금 더 욕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조금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집중해서 반드시 골을 넣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상윤에게 또 다른 자극제가 있으니 바로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윤일록(FC서울·22)의 최근 맹활약 소식이다. 윤일록은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며 서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에 대해 문상윤은 “(윤)일록이가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나에게 큰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전에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나도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마음뿐이다”고 밝히며 자존심 싸움에서 뒤처지지 않게끔 단단히 벼르고 있음을 내비쳤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681
솔직히 지금 폼으로는 윤일록보다는 문상윤이지...
윤일록이 경남 시절로 돌아가면 모를까
그리고 계속 경남시절 얘기하면서 지금 윤일록 깎고 있는데 누가 들으면 윤일록 경남때 리그 탑급 선수였는 줄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