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451
어제:
472
전체:
4,156,859

DNS Powered by DNSEver.com
.


그는 일찌감치 스카우트의 길로 들어섰다. 2001년 수원에 선수로 입단했던 조 스카우트는 2007년 대전에서 은퇴했다. 선수시절 K리그에서 7시즌 동안 52경기에 뛰는데 그쳤다. 부상으로 일찌감치 은퇴를 선택해야 했다. 그는 '스카우트'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했다. 좋은 선수를 영입했고 성과도 빠르게 냈다. 조 스카우트는 2010년 매탄고 감독을 지냈는데, 당시 그가 뽑은 선수들로 고교 클럽 챌린지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당시 주축은 이제 수원 1군에 이름을 올렸다. 권창훈(20)과 민상기(23)·구자룡(22) 등은 조 스카우트가 직접 뽑아온 선수들이다. 이들은 수원에서 서서히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조 스카우트는 "내가 뽑은 아이들이 수원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미래는 더 밝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대표팀에 수원 유스인 매탄고 출신은 박대원과 박상혁·유주안·윤서호·이연규(이상 15) 등 5명이나 포함됐다. 유스 명문인 울산(4명)과 포항(2명)보다 더 많은 숫자다. 조 스카우트는 "더 많은 선수가 경기장에서 뛰어야 한다. 앞으로도 (수원 매탄고 출신은) 늘어날 것이다"며 "지금 태국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 나가 있는 16세 대표에도 많은 선수가 나가 있다. 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48455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1.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2. KFOOTBALL iOS 앱(v1.0) 배포

  3.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4. 검증된 외국인이라 보긴 애매하네

  5. 다음 월드컵까지 계약이라니..

  6. FC KOREA 감독 선임됐네?

  7. (개농공)이번 농구월드컵은 센터진은 선전했고 가드진이 털렸구만

  8. 요즘

  9.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은 진짜 천재라고밖에...

  10. 새 수원의 원석을 고르는 남자, 조재민 스카우트 인터뷰

  11. [개질문]혹시 이과 나온 횽들 있어?

  12. 휴 드디어 광고글이 삭제됐네...

  13. 광고종자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

  14. 황선홍의 ACL 복기, “내년은 달라진다”

  15. 내용이 똑같은걸보아하니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군

  16. 광고종자 닉넴잌ㅋㅋㅋㅋㅋ

  17. WTF? 짤방을내놔라

  18. 이건뭐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70 5471 5472 5473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 10695 Next
/ 10695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