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집에 보내줘야지

by 후아쿨라 posted Sep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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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하니 선수들이 저따위로

경기하지

ㅡㅡ 오늘도 경기력 노답수준

Who's 후아쿨라

?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안도현, ‘연탄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