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감독은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는데 김두현이 부상을 당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체 요원으로 권창훈이 있다고는 하지만 피말리는 순위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흐름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교체 요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조지훈은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고마운 것이 군 전역자들이다. 하태균이 지난 9일 전역해 수원에 합류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로저 한 명이었던 수원 입장에서는 그나마 반가운 일이었다.
서 감독은 "하태균이 상주에서 몸이 좋아져서 왔다. 전역을 앞두고 4주 정도 부상으로 뛰지 않았었다. 전역 직전에 경기를 출전했는데 신장이나 체격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하태균 외에 공격형 미드필더 겸 날개 자원인 이상호도 복귀했지만 제주 원정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서 감독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394457
그래서 고마운 것이 군 전역자들이다. 하태균이 지난 9일 전역해 수원에 합류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로저 한 명이었던 수원 입장에서는 그나마 반가운 일이었다.
서 감독은 "하태균이 상주에서 몸이 좋아져서 왔다. 전역을 앞두고 4주 정도 부상으로 뛰지 않았었다. 전역 직전에 경기를 출전했는데 신장이나 체격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하태균 외에 공격형 미드필더 겸 날개 자원인 이상호도 복귀했지만 제주 원정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서 감독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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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복귀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