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호주와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호주를 물리쳤습니다.
북한은 후반 3분 박용관의 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후반 39분 호주 다니엘 아자니에게 동점골을 내줘 전후반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연장전 없이 곧바로 치른 승부차기에서 리철성 골키퍼가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철성 골키퍼는 호주의 첫 번째 키커와 3번째 키커의 슈팅을 잇따라 막아냈고, 북한 선수들은 실수 없이 연거푸 골을 넣어 4번째 키커 만에 승부차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96&aid=0000331181
북한은 후반 3분 박용관의 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후반 39분 호주 다니엘 아자니에게 동점골을 내줘 전후반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연장전 없이 곧바로 치른 승부차기에서 리철성 골키퍼가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철성 골키퍼는 호주의 첫 번째 키커와 3번째 키커의 슈팅을 잇따라 막아냈고, 북한 선수들은 실수 없이 연거푸 골을 넣어 4번째 키커 만에 승부차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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