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후 한참동안 고통을 호소하는 윤일록의 상태를 본 대표팀 의무진은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이 의심하며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루가 지난 18일 오전 정밀검사를 받은 윤일록의 상태는 대회기간 잔여 경기를 소화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오후 파주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광종 감독은 "인대가 50~60% 파열이 됐다.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11&aid=0000384634
당일 오후 파주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광종 감독은 "인대가 50~60% 파열이 됐다.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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