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정빈은 현재 인천의 우선지명을 받아 놓은 상태로 언제든지 프로팀의 부름을 받으면 인천의 푸른 전사로 합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미 김봉길 감독을 비롯하여 신진원 스카우터, 이정민 선수단지원팀 팀장 등이 지속적으로 그의 동향을 유심히 관찰 중에 있다.
그는 “하루빨리 프로에 가고 싶다. 팀 스타일이나 경기 템포 등을 살피기 위해 지금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형들 경기도 매 경기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면서 “프로에 있는 형들은 나보다 한 단계 위의 선수들이다. 지금부터 경쟁자라고 생각한다”고 다부진 각오를 표했다.
끝으로 이정빈은 “자랑스러운 대건고 후배들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꼭 유종의 미를 거두길 응원한다”면서 “특히 (임)은수나 (최)범경이 같은 경우는 상당히 좋은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라며 “하루빨리 다 같이 프로에서 다시 만나서, 우리 인천 유스가 누구보다 강하다는 걸 함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729&type=soccerPremier
그는 “하루빨리 프로에 가고 싶다. 팀 스타일이나 경기 템포 등을 살피기 위해 지금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형들 경기도 매 경기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면서 “프로에 있는 형들은 나보다 한 단계 위의 선수들이다. 지금부터 경쟁자라고 생각한다”고 다부진 각오를 표했다.
끝으로 이정빈은 “자랑스러운 대건고 후배들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꼭 유종의 미를 거두길 응원한다”면서 “특히 (임)은수나 (최)범경이 같은 경우는 상당히 좋은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라며 “하루빨리 다 같이 프로에서 다시 만나서, 우리 인천 유스가 누구보다 강하다는 걸 함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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