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 선수의 복귀! 부산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인가?

by 캐스트짘 posted Oct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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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1년 10개월여 만에 팀에 복귀한 두 선수는 팀 합류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여 남은 경기를 준비 한다. 최광희는 "팀에 복귀하니 반가운 마음 반, 부담감 반으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고 말하며 팀이 지금 상황이 힘들다 보니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고, 유지훈은 "빨리 제대 해서 부산에서 뛰고 싶었다고 말하며, 개인적인 플레이 보다 팀을 생각해서 헌신적으로 한발이라도 더 뛰는 플레이를 하며 강등권에 있는 팀에 도움이 되어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며 복귀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두 선수의 복귀가 경기 운영을 잘 해 나가다가도 심리적으로 쉽게 무너지며 수비라인이 흐트러지는 아쉬움과 공격전개에 있어 항상 한방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에 가뭄 뒤 내리는 단비가 될 수 있을 지 기대 해 본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5&aid=0000000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