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후기

1. 전반은 정대세 독무대
완전 맘에듬
라돈에게 바라던 모습을 정대세로 부터 보다

2. 상대적으로 약한 강원을 상대로 오장은이 아닌 조지훈이 나와 좋은 모습

3. 정대세 조동건이 자주 나올 수 밖에 없는 전술
스테보가 젤 애매해졌음
키핑이 안되서ㅠ 하지만 정대세 자리에서 비비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도 있음

4. 중미의 키핑과 전방의 키핑후 사이드 털기가 주요 루트

5. 곽희주 괜찮은 경기력

6.후반 교체 타이밍 에러

7. 후반 체력 고갈시 간격유지 심하게 안됨

8. 권창훈 데뷔 불발
교체해서 조금이라도 더 뛰러 옷 빨리 벗었는데
조동건이 넘어지자 김대경으로
곽희주가 넘어지자 곽광선으로 바뀜

그 외 질문있음 받을께 없을거라 예상하지만~~~


번외. 올해 나의 지정석은 3면이 유아로 뒤덮혀 정신없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