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은 김신욱이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진단돼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울산은 오는 7일 김신욱을 지정병원으로 보내 다리 상태를 정확히 검사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뼈에 금이 가면 치료에 한 달 이상 필요해 올 시즌에는 더 뛸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도 김신욱의 골절상을 확인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김신욱은 지난 2일 북한과의 아시안게임 결승 연장 후반에 출전한 뒤 심한 통증을 느껴 이튿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김신욱은 종아리뼈에 미세하게 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1&aid=0007166204
울산은 오는 7일 김신욱을 지정병원으로 보내 다리 상태를 정확히 검사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뼈에 금이 가면 치료에 한 달 이상 필요해 올 시즌에는 더 뛸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도 김신욱의 골절상을 확인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김신욱은 지난 2일 북한과의 아시안게임 결승 연장 후반에 출전한 뒤 심한 통증을 느껴 이튿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김신욱은 종아리뼈에 미세하게 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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