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거둔 뒤 만난 오범석은 "복귀 준비를 많이 했다. 휴가 때 훈련도 하고 경찰에 있을 때 부대 뒤에 있는 법화산도 뛰었다. 다행히 몸상태가 좋아서 경기에 뛸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 감독은 "오범석이 들어오면서 수비 쪽에 컨트롤도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9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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