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희, “매 경기가 결승이라 생각하고 있다

by 캐스트짘 posted Oct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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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최광희 믹스트존 인터뷰>

Q.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베테랑으로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 매 경기가 결승이라 생각하고 있다.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 보니까 (장)학영이랑 같이 솔선수범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Q. 오늘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 지금 상황은 팀이 필요로 하면 어디를 뛰든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인 경기내용보다는 팀에 보탬이 돼서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

Q. 오늘 파그너에게 정확한 패스로 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해달라.
= 일단 파그너가 빠르고 침투가 좋으니까 볼을 잡았을 때 항상 파그너를 보는 편이다. 마침 그 상황에서 수비 뒤로 잘 뛰어들어갔고 잘 받아서 잘 넣어줬다. 

Q. 전반전에 많이 뛰었는데 후반에 체력적으로 어땠는지?
= 아무래도 평소 서던 자리가 아니라 불필요한 체력소모를 많이 했다. 후반전에 체력적으로 힘들어 교체하게 되었다.

Q. 다음 경남 FC전은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 경남과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다른 경기도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선수들이 준비해야 한다. 경남, 서울 그리고 스플릿 5경기도 마찬가지다.

Q. 항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 오랜만에 선수들이 똘똘 뭉쳐 홈에서 승리했다. 안 좋은 모습만 보이다 최근 4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좋은 경기 보여드릴 테니 믿고 응원해주시면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

출처 :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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