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축구협 "프로팀 창단 위해 최고 100억원 모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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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거 보면 진짜 답답하다.

뛸 경기장이 없는데 어디서 하것다고 자꾸 뜬구름 잡기식 얘기만 하네

경기장 또 뜯어내려면 돈 많이들고 그러면 기껏 돈들여서 리모델링 했더니 또 돈 써서 그짓거리 한다고 욕 바가지행

신축 가능성은 높으나 시간도 오래 걸리고 통합기념이랍시고 치는 어디 구 청원군으로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지을 거 뻔히 아는데

그러면 교통편도 불편하니 관중동원력도 형편없겠지.

연간 아무리 못해도 40억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걸 누가 고정적으로 운영할 수가 있을지도 문제다.

또 2년이 지나면 자본잠식이 들어갈테고 어휴 안봐도 뻔하다.

물론 생기면 고향팀이니까 응원하겠지만 이럴거면 창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