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조선대학교에서 강연한다.
김우중 전 회장은 10월 20일(월) 오후 3시 본관 2104강의실에서 ‘자신감으로 세계와 경쟁하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날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김우중과의 대화’를 펴낸 신장섭 국립싱가포르대학 교수도 함께 연단에 올라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창조와 도전의 전략과 정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김우중 전 회장은 강연을 통해 창업 1세대로서의 경험과 세계를 향한 진취적 도전 정신과 지혜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조선대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진다.
김 전 회장은 강연에서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키우고 도전과 혁신의 주역이 되려고 하는 적극적인 의지는 나라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대학생 여러분이 제2의 창업세대가 되어 전문화된 역량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경제를 창조하는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한다.
한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젊은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청년 사업가 발굴 프로젝트인 ‘글로벌 YMB(Young Business Managers)’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축협관련해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추징금 17조 중에 1억이라도 내긴 했나?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돌아댕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