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35041
인천도시축전이나 인천AG처럼 수천, 수조의 예산이 들어가는 행사까지 치른 인천시가 인구 300만의 대도시를 대표하는 축구팀 하나 없다는 것은 정말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시의 어려운 재정은 이해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의 해체는 시기상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시에서 결론을 도출한 것처럼 민간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처럼 보인다. 인천엔 생각보다 자산이 꽤 많은 기업이 상당수다. 따라서 인천시민들을 위해 인천의 용기 있는 기업이 경제논리가 아닌 책임감으로 인천유나이티드를 인수한다면 모두에게 좋을 듯 싶다.
강매물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