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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릿시스템 일정 둘러싼 ‘눈치전쟁’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2라운드에서 전남에는 불리한 반면 울산에는 유리했던 오심 논란으로 인해 한바탕 파문이 일었던 터라, 33라운드를 앞두고 초긴장 상태다. 그렇다고 다른 업무를 게을리 할 순 없다. 최대 현안 중 하나가 스플릿시스템 일정 정리다. 프로축구연맹은 2가지 시나리오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울산이 6위를 차지했을 때, 전남이 6위를 거머쥐었을 때 그룹A·B의 일정이 바뀌기 때문이다.

K리그 클래식은 정규 33라운드, 스플릿 5라운드를 합쳐 팀당 38경기씩 치러 최종 순위를 정한다. 이에 따라 12개 팀이 홈과 원정에서 19경기씩 소화하게 된다. 그런데 정규 33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홈경기 수에서 한쪽은 이득을, 다른 한쪽은 손해를 보게 됐다. 정규라운드와 스플릿라운드가 홀수로 편성돼 있기 때문이다.<표 참고>

그래도 전남이 6위에 오를 경우에는 향후 팀당 홈 19경기를 보장할 수 있다. 그러나 울산이 6위가 되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정규라운드까지 안방에서 16경기씩만 치른 포항, 제주, 서울, 울산 가운데 스플릿라운드까지 포함해 홈 19경기를 채우지 못하는 구단이 나올 수 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도 22일 “1위도, 6위도 당연히 홈 19경기를 희망할 것이다. (울산이 6위가 되면) 분명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내년에도 스플릿시스템 유지 가닥

프로축구연맹은 내년 시즌 이후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처럼 정규 33라운드 후 K리그의 ‘포스트시즌’ 격인 스플릿라운드에서 부족한 홈경기 일정을 보상해주는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느냐, 아니면 다른 방식을 도입하느냐를 놓고 고민 중이다. 일단은 현 방식을 보완·유지하는 쪽에 더 무게를 싣고 있지만, 플레이오프(PO) 도입 등 일부 변화의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이에 따라 외부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현 방식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스템에서 따왔는데, 도입 당시 우려가 제기됐던 부분도 최근 불거진 팀간 순위에 따른 일부 구단의 홈경기 일정 손해였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27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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