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수장 김봉길 감독은 “전남이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상당히 강하게 나올 것 같은데 우리는 승리를 내줄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힘주어 말한 뒤 “전남도 갈 길이 바쁘겠지만 우리 또한 갈 길이 바쁘다. 전남전을 잡으면 강등권에서 한 발 더 달아날 수 있다”면서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한 만큼 팬들을 위해 꼭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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