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 사람들 외엔 이게 우리가 뿌린다는 걸 모른 채로 뿌려야되는데 그걸 굳이 퍼포먼스에 가깝게 저러고 있다는거.
사실상 이것도 첩보전 성격이라고 본다 치면 사실 북한이 몰라야되는게 맞고
안다 하더라도 우리가 잡아떼면 그만이어야되는데
이것들은 "우리 언제 삐라 뿌릴거다" 라고 공공연하게 떠들고다니니...
그걸 알면 북한놈들이 적어도 거기다 대고 총질을 해대고 당연히 그 구역에 통제 들어갈텐데
그동네 살고 거길 방문한 사람들은 뭔 죄인가.
아무리 봐도 "나 잘해쪄?" 하는 식의 퍼포먼스로밖엔 안 보인다.
내용은 솔직히 가타부타 말은 곤란하지만
탈북자 단체에서 그런 삐라를 만든거 보면 참 이사람들도 어지간히 세뇌된 채로 넘어왔구나 싶은 내용이긴 하더라.
우리가 보기에 3대세습이 싫어 넘어온 사람들한테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부 박정희의 딸이 하고있습니다 하면
뭐여 얘들도 세습이여 할텐데 말이지
뭐 그 외엔 그냥 넘어가자. 어차피 이념싸움일테니.
지금 성남가서 지느냐 이기느냐늘 논해야 할 시점에 이 뭔 짓이여
게다가 얼른 가서 오동통 귀여운 러버덕도 보고와야되는데
밥을 먹을수 있느냐의 차이지
남한이 북한보다 나은점은 배곯는 사람이 좀더 적다는거.
어차피 세습이야 남북한이 똑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