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현실적으로 우리가 우승할 전력은 아니었다

by 니코 posted Oc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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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전에도 우리를 우승후보로 꼽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냥 어찌저찌 스플릿A에만 머물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였지

초반에는 그런모습밖에 없었다. 경기력은 냉온탕을 왔다갔다했고

주변에서는 암담하게 지원을 계속 줄인다는 이야기만 들려왔다

사실 3년째 무관인것도 팀역사상 처음있는일이고, 감독 입맛대로 원하는 선수들 다 사오지 못한거도 요근래 일어난 시련일진데

그런 팀을 이끌고 11경기 연속 무패로 기어이 2위까지 올라온 이팀, 좋다

내년에도 지원은 더 줄어들을꺼같지만 쎄오축구에 더 기대를 해볼만할것같다

내년 야구단도 들어오고 걱정되는건 아무래도 관중동원측면이 있긴하지만 성적만, 특히 홈에서 잘하면 현상유지는 가능해보인다.


이제 스플릿가는데 아챔권만 사수했으면 좋겠네 휴...



그리고 밥값못하는 고액연봉자 빨리 후려치자
그런의미에서 LG의 신 연봉제 도입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