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일 개패전이 닭장에서 열렸는데 닭장에 44537명 입장.
닭 구단에선 빅버드 최초 만석 및 "월드컵경기장 최초 만석"이라는 보도자료 배포.
급 의문이 들었다.
어? 2003년 대전도 꽉 찼는데? 라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의문.
아닌게아니라 올드 대전팬들도 본능적 의문을 품고있었고
당시 43030명 입장한 대전월드컵경기장 수용인원을 보니 40535명.
가볍게 수용인원을 넘겼다.
물론 이런저런 요소가 많긴 한데...
(수원 쪽에서 내세우는 근거는 "우린 표가 매진이었고 거긴 표가 계속 팔렸다")
그냥 난 그렇더라는 이야기.
대전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장을 안한(?)게 당시 월드컵 1주년 기념으로 무료입장인가 있어서 그랬다고 한거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