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K리그 통산 4번째로 빠른 100호골 도전

by 캐스트짘 posted Nov 0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리그에서 96골을 기록 중인 안양이 이날 경기에서 4골을 추가하면 69경기 만에 100호골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창단 후 최단 경기에서 100호 골을 달성한 K리그 통산 4번째 기록이다.

창단 후 리그 100호 골을 가장 빨리 기록한 구단은 안산경찰청이다. 2013년 충주와의 첫 경기에서 3골을 기록 후 올해 9월 6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을 추가하기 까지 총 57경기가 걸렸다.

이어 수원블루윙즈가 64경기, 수원FC가 68경기, 제주유나이티드가 71경, 울산현대가 73경기 만에 리그 100골을 달성했다.

안양 관계자는 “창단 후 최단 기간 100호 골 기록은 의미가 많다. 팬들을 위해 공격적인 축구로 골을 많이 넣기 위해 노력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리그 4강 진출과 100호골 기록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은 리그 100호골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AnyangOfficial)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토니모리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31827&date=20141104&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