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인터뷰 "아시안컵, 정상 컨디션 아니라면…"

by 캐스트짘 posted Nov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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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의 2014년 시즌은 예정보다 일찍 끝났다. 지난달 26일 열린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수원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돼 시즌을 접었다. 지난 4월 발가락 골절 통증도 참아내며 그라운드를 지켰던 이동국이지만 근육 부상에는 어쩔수 없었다. 다행히 전북이 클래식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밟고 있어 마음 편히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부상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잠시 바깥 나들이에 나선 이동국을 5일 전북 전주에서 만났다. "지금 많이 회복됐다. 시간이 걸리지만 금세 회복할 것이다." 얼굴에 미소가 흘렀지만 그는 아쉬움까지 숨기지는 못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620990&date=20141106&pag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