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린 몸을 이끌고 경기장 가는 중.
어제 하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은 그냥 집관할까 하다가
그래도 올시즌 지금까지 홈경기 개근했는데
마지막 두 경기 남겨놓고 오점(!!)을 남기고 싶진 않아서
어떻게든 간다, 가고 있다.
(뭐... 날 아는 사람은 그럴 줄 알았다,고 하겠지만.-_-)
물품행사는 시간이 너무 일러 애초에 포기했었고
(11시 개시면 9시 반 전에는 가야 한다는 거잖아ㅠㅠ)
어쨌거나 남은 바람은 소박(?)하게 딱 둘.
하나. 몸 상태가 경기 끝날 때까지 지금만 같으면 좋겠고.
둘. 이기자, 이것들아. ㅜㅜ
덧) 감기 조심해, 다들. 내 걸려보니 진짜 죽을 맛이다.
어제 하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은 그냥 집관할까 하다가
그래도 올시즌 지금까지 홈경기 개근했는데
마지막 두 경기 남겨놓고 오점(!!)을 남기고 싶진 않아서
어떻게든 간다, 가고 있다.
(뭐... 날 아는 사람은 그럴 줄 알았다,고 하겠지만.-_-)
물품행사는 시간이 너무 일러 애초에 포기했었고
(11시 개시면 9시 반 전에는 가야 한다는 거잖아ㅠㅠ)
어쨌거나 남은 바람은 소박(?)하게 딱 둘.
하나. 몸 상태가 경기 끝날 때까지 지금만 같으면 좋겠고.
둘. 이기자, 이것들아. ㅜㅜ
덧) 감기 조심해, 다들. 내 걸려보니 진짜 죽을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