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울산 단장 나갈때 사무국장도 나갔네?

by 캐스트짘 posted Nov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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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사무국은 몇 차례 아마추어 행정 으로 질타를 받았다. 브라질과 팔레스타인 이중 국적 선수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지 만 팔레스타인 국적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 출하지 못해 선수 등록을 못했다. 이 과정에 서 조 감독이 "프로연맹이 도와달라"고 호 소했다가 더 큰 핀잔을 들었다. 또한 얼마 전 구단 간부가 홈경기 직후 주심과 개인적 인 식사 자리를 가져 도마에 올랐다. 해당 심판은 즉시 배정 정지를 당했다.

이번에 김영국 사무국장도 송 단장과 함께 구단을 떠난다. 프런트의 수장과 실무책임 자가 한꺼번에 물갈이된다. 구단주인 권오 갑 현대중공업 사장이 개혁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86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