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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FC안양 사무국에 따르면 선수단 34명, 스태프 10명 등 44명으로 구성된 FC안양은 지난 14일 미지급된 10월분 선수단과 사무국의 인건비 2억6천여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14일 올해 예산 부족분 9억5천여만원 중 5억원을 금융권에서 차입해 인건비를 지급한 것.
그러나 아직 올해 인건비와 승리 수당 등이 남아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FC안양 관계자는 “일단 인건비를 지급해 급한 불은 껐지만 앞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남아있다”며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그대로 급한불 껐네
11월에 조례개정안 통과 안되면 내년엔 빚 갚느라 바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