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인께서 마침내 리그우승타이틀을 따낸거 보니까 문득 김정우가 아깝다

by 닥공수박 posted Nov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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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8세에 부상당하고 은퇴하려고 했던 선수를 

이장님께서 꿋꿋하게 끌어주면서 마침내는 같이 트로피 들었던거보니 

몸값 하느라 시즌내내 부상달고 경기 뛰었던 31세의 김정우가

이장님 밑에서 뛰었다면 뭔가 해주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든다

뭐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