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격수 부재중이였던 인천에게 혼자 묵묵히 해준것도 있지만 참. 팀에 애정이 있다고 느낀사람중 한명. 첫시즌은 10골대, 두번째 시즌은 20골대로 엄청난 득점력을 올리면서오퍼많이 왔는데. 거의 의리수준으로 빅클럽팀 안가고 보잘것없는 우리팀에 재계약하고 득점왕 시상식 소감때 국내팀은 인천아님 절대안간다고 선언도 해줬지.. 특히 서포터의 사랑도 엄청난듯. 우리팀같은 경우는 보통 세리머니하면 자기들끼리 하는경우가 많은데 병수는 서포터와 함께 즐기고 항상 고맙다는 말도하고 서포터들끼리 하는 행사도 참여해주고 밥,간식도 몇번 사줄만큼 팀에 대한 애정은 참 많이 쏟은선수.
아무튼 국내리턴시 다른팀가면 안타깝겠지만 이런 애정때문이라도 다른팀 가더라도 깔수가 없는선수임.
아무튼 국내리턴시 다른팀가면 안타깝겠지만 이런 애정때문이라도 다른팀 가더라도 깔수가 없는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