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3847&date=20141123&page=2
김 감독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이 순위에 있지만, 우리 선수들은 경기를 이기지 못해도 내용만은 정말 좋았다. 강등당한다는 걱정은 조금도 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 팀의 강점은 감독인 나와 선수들의 믿음이다. 오늘도 선수들에게 ‘내가 GS은 어떻게 잡는지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선수들은 이런 나를 믿고 충실히 따라줬다. 이게 바로 우리 팀의 강점”이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