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월드컵 한국전, 멕시코 역전승 Top 5 선정
MK스포츠
입력 14.11.28 07:05
하석주(47·전남 드래곤즈 감독)의 그림 같은 왼발 직접프리킥 선제골과 뒤이은 퇴장. 루이스 에르난데스(45)의 2골과 콰우테모크 블랑코(41·푸에블라 FC)의 '개구리 점프'. 멕시코와의 1998 프랑스월드컵 E조 1차전(1-3패)은 아직도 한국 축구사를 논함에 있어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역전패를 당한 한국 입장에서는 뼈아픈 기억이나 멕시코에는 반대로 짜릿하므로 쉽게 잊히지 않는 역사적인 승리인가보다. 멕시코 축구전문지 '풋볼 토탈'이 28일(한국시간) 선정한 '멕시코국가대표팀의 5대 역전승'에 프랑스월드컵 한국-멕시코는 3번째로 언급됐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128070503461
하.. 그나저나 블랑코도 국가대표는 이번 시즌까지만 뛰고 은퇴구나... 클럽 커리어는 몇 살까지 할지는 몰라도..
MK스포츠
입력 14.11.28 07:05
하석주(47·전남 드래곤즈 감독)의 그림 같은 왼발 직접프리킥 선제골과 뒤이은 퇴장. 루이스 에르난데스(45)의 2골과 콰우테모크 블랑코(41·푸에블라 FC)의 '개구리 점프'. 멕시코와의 1998 프랑스월드컵 E조 1차전(1-3패)은 아직도 한국 축구사를 논함에 있어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역전패를 당한 한국 입장에서는 뼈아픈 기억이나 멕시코에는 반대로 짜릿하므로 쉽게 잊히지 않는 역사적인 승리인가보다. 멕시코 축구전문지 '풋볼 토탈'이 28일(한국시간) 선정한 '멕시코국가대표팀의 5대 역전승'에 프랑스월드컵 한국-멕시코는 3번째로 언급됐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128070503461
하.. 그나저나 블랑코도 국가대표는 이번 시즌까지만 뛰고 은퇴구나... 클럽 커리어는 몇 살까지 할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