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처럼 해봄 어디까지나 최악의 상황

유정복 인천 市長 '부채 산더미, 인천utd 긴축재정 운영'

당장내 축구단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고 신 자유주의 성향 시장은 사무진 갈아버리고 선수진 갈고 재정 줄이면 상황이 해결될꺼라 여길 듯

하지만 현 사무국 규모로도 빠듯하게 운영되는데 더 줄이면?

마케팅 인력 감소->마케팅 능력 저하
선수진 질 하락-> 경기력(상품) 저하->팬층(소비자) 감소
성적 하락->스폰서 감소->재정 수입감소->지출도 줄지만 수입도 같이 줄어듦->적자 누적

결국 성적은 성적대로 떨어지고 재정은 재정대로 악화, 관중은 관중대로 사라지면

인천 utd, 잇단 강경책에도 재정 악화.
인천 utd, 여러분의 세금, 이래도 좋습니까?
인천, 6년 전 관중 대비 10퍼센트도 채 안돼..
인천, '아, 옛날이여' 성적도 최악

이런식으로 언플 할테고

유정복 인천시장,'긴축 재정에 강경책 시도해도 나아지지 않아..'
인천 utd, 빚더미 도시에 붙은 '혹'

이렇게 몰아가면 결국에는

인천 utd, '매각 실패'
인천 utd, 이대론 유지해도 의미 없어

하고는

유정복 인천시장, '읍참마속' 인천 utd 해체 결정!

한국 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소속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이 결국 내년 시즌부터 역사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인천은 2003년 시민주주모집을 통해 창단하여 2004년 리그에 참가한 프로축구단으로 창단 당시 2002년 한일월드컵의 인기를 배경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평균 관중 15000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했고 2005년 영화 '비상'으로 알려진 리그 통합 1위,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잇단 호성적에 흑자 경영을 이룩했던 인천은....

중략

유정복 시장은 결국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인천 구단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 어때 가능성 있지 않아??

프로축구단의 운영방식을 전혀 모르는것 같은 유정복 시장이라면 가능할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