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구단 운영이 이어지자 결국 구단주인 홍준표 도지사로부터 지원 축소, 해체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경남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경남은 70~90억원 수준의 운영비로도 잘 버텨왔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두 시즌 동안 평균 130억을 썼다. 비용이 늘었는데 성적은 정반대이니 이상하지 않느냐. 구단의 중심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라고 귀띔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406685&date=20141207&page=1
플옵때만보면 감독이 뭐한건지 이해하기 힘들었네요.
그리고 사실 클래식이 12팀 체제가 되면서 빡세졌는데
돈 더 쓰고 성적이 떨어졌다는 드립은(...) 그냥 변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