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기본 소양이라고 해도 북한놈들이 막장짓 하는건 삼척동자도 아는사실이니
굳이 정훈교육이나 이런건 필요하지 않지.
그렇다면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라는 문제를 떠올리면
간단하게 구급법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돼.
구급법이라는게 실생활에서도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쓰일수 있고
만약에 전시라면 군인 사망자 못지않게 많이 나오는게 민간인 사상자임.
단순히 전시가 아닌 재난, 재해 상황에서도 사상자를 보면 제때 응급조치를 받지못해서
사망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아. 그럴경우를 대비해서 구급법이나 생존법 교육을 가르친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사실 확전시 남녀할 것 없이 차출령 내려지기 시작하면
전투병과든 지원병과든 단순히 행정업무든 뭐든지 누구나 복무의무는 생길텐데
난 군대 안가도 되니까 전쟁은 너님들이 라는 의식은 어떻게든 바뀌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