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f.co.kr/read/soccer/1465651.htm
고명진(26·GS)을 향한 거취공방이 시작됐다. 한국에선 아니라고 항변했으며 일본에선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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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기사를 봤다. 하지만 선수의 이적설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에이전트들끼리 주고받은 이야기가 일본 언론에 흐른 것 같다"며 고명진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구단 내부에서는 고명진의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