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시즌 베스트11]
MVP ★ 나상호(광주)
FW
나상호(광주) - 활발한 움직임과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능력 탁월함. 날카로운 슈팅과 뛰어난 골 결정력도 갖춤.
황희찬(포항) - 상대팀의 터프한 맨마킹에도 한번의 볼터치로 벗어나며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팀 공격의 핵심 역할.
MF
한범서(전북) - 특기인 왼발의 정확도 있는 패싱과 슈팅은 단연 일품. 빠른 스피드와 기술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함.
황인범(대전) - 안정된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팀을 이끄는 능력이 뛰어남.
이지환(대구) - 뛰어난 공간침투 능력과 상대의 움직임을 역이용하는 볼터치가 일품.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헌신함.
이동준(부산) - 후반기 부산 개성고 상승세의 주역. 측면과 전방을 오가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력이 뛰어남.
DF
채현기(광주) - 영리한 풀백으로 패스과 맨마킹이 뛰어나며,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림.
황기욱(GS) - 리더십이 타고난 선수. 수비와 미드필드 모두 소화하며 강력한 슈팅, 게임조율, 헤딩 겸비한 멀티플레이어.
박인서(광주) - 수비 라인을 이끄는 통솔력과 높은 탄력에서 나오는 헤딩이 뛰어나며 맨마킹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임.
이유현(전남) - 강한 승부욕과 책임감으로 선수들 리딩능력이 좋고 강한 압박과 몸싸움으로 상대를 괴롭힘.
GK
박대한(전남) -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며 순발력과 반응속도, 판단력이 좋아 슈팅, 공중볼 처리능력 뛰어남.
◇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우승팀
광주FC
◇ 주요 기록
- 나상호(광주) : 최우수선수상, 득점왕, 공격포인트 1위
- 한범서(전북) : 도움 1위
- 박인서(광주) : 최우수수비상
- 박대한(전남) : GK상, 대회 최소실점상, 무실점경기수 1위
출처 :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