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수비수, "이동국이 라이언킹? 나는 버팔로다"
OSEN | 입력 2013.04.02 11:32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는 "모리와키가 이동국을 넘어뜨리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모리와키는 K리그 통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동국의 애칭이 '라이언킹'이라는 소식을 접하자, "이동국이 라이언킹이라면, 나는 버팔로가 되어 넘어뜨릴 수밖에 없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02113204656
역시.... 일본식 개그는 매니악한 맛이 일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