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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요반치치 외삼촌-외조카 관계에 대한 오해

by roadcat posted Dec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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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덕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 하나.


라데는 요반치치를 성남에 소개해 준 게 아니다. 성남이 요반치치를 영입하려고 했는데 영입과정에서 라데가 요반치치 외삼촌인 것을 알고 깜놀했다는 이야기는 있다.


오히려, 요반치치가 외삼촌인 라데에게 한국 생활에 대해 물어봤고, 거기에 라데가 자기가 한국에서 뛰어본 경험을 토대로 한국행을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원소속구단 파르티잔이 요반치치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하자, 라데가 구단측을 설득하여 요반치치의 성남행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지.


라데가 요반치치를 성남에 추천한 게 아니라, 요반치치가 성남으로부터 관심 받고 있는데 '오 ㅅㅂ 개리그 좋아. 너 거기 가면 좋을거다.. ㅇㅇ' 이게 정설..



* 두 줄 요약

라데가 요반치치를 성남에 추천 (X)

라데가 성남을 요반치치에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