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대표이사중에는 임은주가 으뜸인가?

by 생글이_진주FC posted Dec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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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구단의 대표이사란 구단의 재정을 책임지고 선수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되 간섭은 해서는 안되며, 성적보단 관중 증대와 자생력을 기르는것이라고 본다.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현재 임은주가 으뜸아닌가? 고로 강원 서포터즈의 임은주 퇴진 운동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225113305927&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


요 기사를 보면 임은주의 노선이 엿보인다. 신문선과의 차이라면 신문선은 말은 잘하지만 결과가 그 기대에 못미쳤다는 것이지만, 강원은 올해 3분기에 12억 흑자를 내고, 각종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것을 보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강원과 비슷하게 대전 대표이사도 언뜻 일을 잘한다고 하던데 근데 그분은 그만 둔다면서.. 대전 입장으로서는 나쁜소식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최악의 대표이사는 누구일까? 전화와 이메일로 해고 통보하는 인천. 시즌 내내 구설수가 많았던 경남. 대구는 거의 9개월 동안 대표이사 공백기였으니 제외.